의왕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산불은 12시 40분께 의왕시 방죽말길 72(월암동) 월암교회 옆 야산 초입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접한 의왕소방서는 안기승 서장을 비롯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 30여명 등 전 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하고 소방차량 7대 등이 출동했으며, 발빠른 총력대응으로 대형 산불로의 연소확대를 차단했다. 의왕소방서 관계자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경위를 파악하고, 정확한 피해내역을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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