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까지 매월 2회 동별 순회하며 도로 및 시설물 점검, 능동적인 현장행정 실천 나서
이에 따라 시는 도로건설과장을 단장으로 도로정비팀장 및 가로정비팀장, 도로보수원 등 8명의 실무운영단을 구성하는 한편,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수요일에 월별 2개동씩 6개동 순회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점검반은 주로 도로 및 도로시설물, 보도상태, 시민 보행불편구간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며, 특히 도보 이동을 통해 평소 놓치기 쉬운 세밀한 곳까지 점검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불편 요소들을 신속히 처리해 민원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시책으로 향후 도로관련 민원 발생 비율의 현저한 감소와 함께 시민 만족도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며, 동 주민센터 및 지역사회와도 긴밀히 연계해 운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찾아가는 적극적인 민생탐방 시책으로 작지만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시민들의 생활 속 세세한 부분까지 사전에 점검하고 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해 나가겠다”며, “시민들에게 바로바로 답이 보이는 현장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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