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청계참고운도서관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6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책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활동을 기획하고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가들과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도서관 문화예술활동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추진됐다. 청계참고운도서관이 지난 달 공모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3월과 5~6월, 8~11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7회분의 다양하고 유익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운영하게 된다. ‘신비로운 곤충 생태 이야기’를 시작으로 ‘훈민정음’, ‘자화상에 대한 강의 및 그리기’, ‘옛 이야기를 통한 그림자극’,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아이들과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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