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랜드의 철새박물관, 영상관, 둥지전망대, 야생동물 치료센터를 둘러보는 한편 의왕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운영중인 유사사업 추진에 접목할 방안을 찾아보고 시설조성과 운영관리 우수 기법을 벤치마킹 했다. 서산 천수만은 하루 최대 320여종 50여만 마리의 철새가 찾아오는 철새도래지이고, 천수만에 위치한 버드랜드는 생물종 다양성을 보전하고 체험학습의 거점마련을 위해 생태자원인 철새를 테마로 2014년 조성되었으며 서산버드랜드사업소에서 운영중이다. 전경숙 의장은 “이번 현장 답사의 우수 사례를 의왕시 행정에 접목시켜 생태관광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수 있도록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헀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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