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인덕원IT밸리에 입주하고 있는 메이킹 북 스토리(대표 황은미)가 15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북아트 패키지 3천세트(1,050만원 상당)를 시에 기탁했다.
 

 북아트 관련 유아용 교구 및 교재 제작으로 유명한 메이킹 북 스토리는 지난 2010년 창업이후 끊임없는 연구와 제품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인기를 얻으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업으로 도약했다.
 

 김성제 시장은 “우수제품을 후원해 주신 황은미 대표님과 메이킹 북 스토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 받은 물품이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날 받은 물품을 관내 11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