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의 양육비용 경감과 함께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꿈을 키우는 i-story’ 장난감대여점은 69㎡(약 19평)의 면적에 아이들의 전인발달을 위한 장난감 약 1,300여점이 영역별로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일반적인 놀이용 장난감 뿐만 아니라 교육용 교구와 육아용품까지 갖추고 있어 부모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다. 또한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대여중인 장난감과 대여 가능한 장난감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만 36개월미만 아동이 있는 의왕시민 또는 의왕시 소재 직장 근무자면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연회비를 납부하면 1인당 2점을 14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장난감대여점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더욱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추가 설치를 고려하고 있으며, 올해는 오전동 글러벌도서관 내에 2호점을 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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