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의왕도시공사를 비롯해 의왕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내손동 롯데마트 주변과 부곡동 의왕역에서 생활안전 캠페인과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국립철도박물관 의왕시 유치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생활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생활안전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2016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생활주변 안전취약요소 점검에 대해 시민들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속에서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언제든지 ‘안전신문고’ 모바일 앱 또는 웹사이트를 이용해 신고해주시고 안전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함께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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