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의왕시 착한가게 1호점은 평소 백미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다 이번 1004나눔 사업에 동참하게 된 고천동 ‘한우리식당’(대표 김도현)이 선정됐다. 이날 전달식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전달 및 부착,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중소규모 자영업 종사자들이 손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착한가게 현판 증정과 함께 기부금영수증 발행 및 세제혜택 등이 주어진다. 한편, 시는 한우리식당을 비롯해 경기세무법인, 아이와뜰어린이집, 기쁨어린이집, 곰돌이어린이집 등 5곳이 착한가게로 신규 가입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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