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화재진압으로 피해 최소화

지난 11일 19시 13분경 의왕시 고천동 간판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의왕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소방관 30여명과 소방차량 14대, 시청 안전총괄과, 경찰 등이 출동해 5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의왕소방서는 화재발생 초기 안기승 소방서장을 포함한 전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발빠른 총력대응으로 인근 공장 및 주택으로 번지는 것을 막아 피해를 최소화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의왕소방서는 목격자,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