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임직원, 전경련 멘토단과 전담인력 등 4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대기업 임원 출신의 전경련 자문봉사단은 1인 기업체를 대상으로 그간의 성공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단은 19개 1인 기업 중 10개 기업을 사전에 선정하여, 자문매칭을 진행하였으며, 행사당일 맞춤형 자문을 통해 투자유치전략과 판로개척을 위한 알찬 조언을 전달했다. 의왕시는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의 성장을 위해 전경련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1인창조기업과 중소기업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할 방침이다. 주식회사 씨앗컴퍼니의 김지연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실효성 있는 자문으로, 작은 기업이 커나갈 발판을 마련해 준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의왕시와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향후 스타트업을 위한 중·장기 멘토링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기화 의왕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1인창조기업 생존과 함께 투자유치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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