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식은 의왕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체육시설이 증가 함에 따라 전문 체육지도자의 채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체육지도자가 부족하여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에 적지 않은 차질을 반복하고 있는 현실을 해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체육지도자를 집중 육성 발굴함으로써 체육분야에 대한 취업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을 통해 대림대학교는 우수한 인재가 보유한 능력을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교육기관과 공공기관의 인재양성을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의왕도시공사는 우수한 인재를 활용해 체육시설의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을 마련하고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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