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자회에서 행복학습마을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들은 손수 만든 수제품(토탈공예, 리본공예, 비누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였으며, ‘어린이 팔찌 만들기’와 ‘어린이 리본핀 만들기’, ‘손편지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 등 무료체험도 함께 진행해 많은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어린이들은 다양한 무료체험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팔찌와 리본핀를 만들며 기뻐했으며, 손편지와 함께 카네이션을 부모님들에게 전해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재 의왕시 행복학습마을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들은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을 바꾸며 이웃들 간의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또한 마을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면서 평생학습마을로 자립 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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