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신문

김성제 의왕시장 4회 연속 유권자시민대상 수상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5/10 [16:57]

김성제 의왕시장 4회 연속 유권자시민대상 수상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5/10 [16:57]


10일 국회서 시상식…"선거공약 성실수행, 시민과 적극소통 성과"

 김성제 의왕시장이 유권자와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성과를 인정받아 4회 연속으로 유권자시민대상을 받았다.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은 제4회 유권자의 날인 10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 260여개 시민단체 공동주최로 열린 유권자의 날 기념식에서 김 시장을 기초단체장 분야 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대상을 수여했다.

 유권자대상은 유권자와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공적인 큰 선출직 공무원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매년 유권자의 날인 5월 10일에 열린다.
 

 유권자시민대상 제정 이후 매년 거르지 않고 연속 수상자로 선정된 김 시장은 지난 2014년 제6기 민선시장에 재선된 이후 5대 분야 53개 공약 과제 중 24개를 완료해 공약이행률 45.3%를 기록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청 선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하고 경기도 ‘시·군 기업SOS대상 평가’ 3년 연속 수상, ‘유통업 상생·협력문화 확산사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등 중소기업 및 중소상공인 정책에서도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 시장은 “의왕시민들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점을 4회 연속으로 인정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는 수도권 제일의 명품도시를 만드는 데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상식을 주관한 유권자시민행동은 직능경제인단체 및 중소상공인, 시민·사회단체 등 260여 단체가 공동으로 조직한 모임으로 유권자의 권리를 증진하고 건전한 감시자 역할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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