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최고의 친환경 명품창조도시 도약 꿈꾼다 1조 6천억원 규모의 의왕시 최대 숙원사업인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이 26일 착공식을 갖고 명품창조도시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재율 경기도부지사, 전경숙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 나성주 의왕백운의아침(주) 대표이사, 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 ㈜롯데쇼핑 전무 등 관계자 및 유관기관장,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은 민선 5기와 6기 김성제 시장이 취임한 이후 명품창조도시 건설이라는 포부 아래 의왕시가 가장 먼저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사업으로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교육, 복지, 상업, 문화예술, 친환경 주거단지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수도권 최고의 명품주거단지를 꿈꾸는 의왕시의 야심작이라 할 수 있다. 수도권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춘 백운지식문화밸리 사업이 착공한다는 소식에 이미 지난해부터 의왕시민은 물론 안양, 과천, 군포 등 인근 지역과 수도권의 타 시민들까지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분양계획 문의가 이어지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청정하기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백운호수와 더불어 백운산, 모락산, 바라산으로 둘러싸인 수려한 자연경관을 끼고 있으며 의왕~과천 고속화도로를 이용해 강남까지 15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주변 인접 위성도시는 물론 경부, 영동, 서해안 고속도로와 곧바로 연결되는 등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다는 점은 가까운 도심에서 자연과 함께 여유를 느끼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까다로운 주거여건을 만족시키기에 최적이라는 평이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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