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도 제작교육은 지난 2일 덕장초등학고 5학년 2반 학생들에게 처음 실시된 이후 9일에는 부곡초등학교 4학년 4반, 13일에는 의왕초등학교 5학년 7반 학생들이 각각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의왕 성‧가정상담소(소장 최영수)가 진행하는 교육에는 가정‧성상담소 직원 및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여성분과위원, 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안전지도 제작팀이 어린이들의 지도제작 과정을 돕는다. 의왕시는 아동안전지도 제작이 어린이 스스로 안전의식을 높여 성범죄를 비롯한 아동 대상 범죄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지난 2011년부터 안전지도제작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