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명예교수는 강연에서 “개발제한구역은 지속가능성, 영속성, 투명성, 형평성의 원칙에 따라 개선돼야 한다.”며 “국민 속에 살아있는 개발제한구역 정책이 되려면 정책입안자 및 집행자가 국민과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는 유연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왕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전체 면적의 86.2%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의왕시 입장에서 개발제한구역의 효율적 관리와 합리적 개발 등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받을 수 있었던 중요한 시간으로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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