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진로체험센터, 교육평론가 이범 초청 '우리아이 행복해지는 방법' 강연 14일 오전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우리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교육평론가이며 현 민주정책연구원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범 강사가 학부모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범 강사는 메가스터디 창업멤버 겸 강사로 활동했으며, 서울 강남구청의 과탐 대표강사,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으로 활동했다. 그는 교육정책, 입시제도, 공부법 등 다양한 저작활동을 통해 청소년 진로진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고, 세바시, 성장문답, EBS기획특강 등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는 변화하는 진로교육 트렌드에 맞춰 의왕시 학부모 및 청소년을 위한 진로아카데미를 기획해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학부모 및 예비수험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아카데미 1차 ‘예비수험생을 위한 대입설명회’를 열었고, 7월에는 고등학생을 위한 진로아카데미 3차를 계획 중이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다양한 연령층에게 맞춤형 진로아카데미를 제공해 의왕시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진로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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