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후반기의회가 시작됨에 따라 주요 사업 진행상황과 장애요인, 지역주민 민원발생 여부 등을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현장 방문에서 기길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7명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사업 종료시까지 철저한 현장 관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레일바이크 현장 방문에서는 탑승객 불편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설을 보완하고, 레일바이크 운영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기길운 의장은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써 시민의 혈세낭비를 막고 민생을 해결하는 발로 뛰는 시의원으로 거듭나겠다.”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 사업장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찾아가는 의회상을 확립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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