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화가회가 해마다 개최하는 이번 정기전시회에는 그동안 회원들이 예술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한 한국화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자연과 일상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은 회원들은 ‘정박’, ‘해바라기’, ‘풍경’, ‘시골집’, ‘국화’ 등 전시된 한국화를 통해 그동안의 작품활동 성과를 선보이고 있다. 개막식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은 “훌륭하고 멋진 전시회를 준비해 주신 서상여 의왕화가회 회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왕성한 창작활동으로 의왕시민의 정서를 함양하고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수준을 높이는 데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96년에 만들어진 의왕화가회는 30명의 회원들이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의왕 미술계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