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신문

의왕시,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아기마사지 교실'

의왕시보건소, 제4기 교실 20쌍 신청 접수 중…11월 9~23일 운영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10/18 [10:16]

의왕시,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아기마사지 교실'

의왕시보건소, 제4기 교실 20쌍 신청 접수 중…11월 9~23일 운영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10/18 [10:16]


의왕시보건소가 생후 3~6개월 영아와 엄마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2016년 아기마사지 교실에서 제4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17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 제4기는 참여자 20쌍을 대상으로 다음달 9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된다.
 

  아기마사지 교실은 전문 강사가 아기마사지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얼굴, 가슴, 배 등 신체부위별 마사지 실습으로 진행되는 수업이다. 올들어 3, 5, 9월 세차례 진행된 수업에서는 접수 마감 이후에도 신청문의가 잇따르는 등 엄마들의 호응이 큰 프로그램이다.
 

  손정옥 의왕시 보건사업과장은 “아기마사지 교실은 엄마와 아기의 유대감을 높이고, 아기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며 “엄마와 아기와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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