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 위한 수면바지, 조끼 직접 방문 전달홀로사는 어르신에 따뜻한 사랑을 전합니다
의왕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수면바지 및 조끼를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협의체는 홀로사는 어르신들은 추운 겨울철에도 난방비를 절약하려고 집안에 난방을 하지 않고 전기장판에 의지해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1004나눔 후원금으로 수면바지와 조끼를 마련했다. 또, 지난 24일과 25일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홀로사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수면바지와 조끼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훈훈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황순원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것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며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 전달에 직접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박화서 부곡동장은 “사랑의 조끼와 수면바지의 따뜻한 온기만큼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도를 높여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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