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상공인들 한마음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다짐활발한 상공활동으로 의왕을 수도권 중심도시로
새해를 맞아 의왕 지역에서 활동하는 상공인들이 한데 모여 지역경제활성화를 다짐하고 관련 사업 정보를 교환하는 의왕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가 4일 오후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신창현 국회의원, 강득구 경기도 부지사, 기길운 의왕시의회 의장, 이종범 의왕상공회의소회장 및 도‧시의원, 유관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및 상공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은 새해 소원성취 여망을 담은 축하 떡을 자르며 지역 기업들이 번창하고 의왕시가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비상하기를 기원했다. 이종범 의왕상공회의소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업과 상공인들이 합심‧노력해서 한마음 한뜻으로 올해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다짐하는 해로 만들자.”고 말했다. 기업 및 상공인간 화합과 민관 협력을 당부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에서 “의왕시가 추진하는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돼 포일인텔리전트타운에 670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하고, 3000여 직원이 근무하는 농협통합전산센터가 준공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지원해 의왕시가 수도권 중심도시로 우뚝 서는 한 해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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