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국민체육센터, '유잼댄스'로 시민건강 UP!고객맞춤형 신규프로그램 개설 위해 8일간 공개수업… 참여자 97% 만족
[뉴스뷰 | 의왕 황현식 기자] 의왕도시공사 국민체육센터는 앞으로 개설할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고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센터 다목적실에서 지난 2월 말 8일 동안 매일 한 시간씩 ‘유잼 댄스’공개수업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국민체육센터는 이번 공개수업에서 확인된 시민 반응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할 계획이다. 국민체육센터의 공개 수업은 2월 13일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3시간 만에 정원 25명의 2개 강좌가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성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 유잼 댄스는 유산소 운동 효과뿐 아니라 심장박동에 맞춰 근력을 단련할 수 있는 운동으로 미국에서 각광받으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체육센터가 공개수업 기간 중 고객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7%가 수업에 매우 만족했다. 수강 회원들은 “평소 잘하지 못하는 근력운동을 춤과 섞어 배우면서 운동도 되고 리듬감을 함께 기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응답했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유잼 댄스 공개수업을 시작으로 국민체육센터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체육센터로 발돋움하기 위한 변화를 계속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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