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소년정책 브랜드 명칭은 '꿈누리'234건 응모작 중 상징성‧참신성에서 좋은 평가받아 최우수작 선정, 상금 50만원 수여
[의왕=황현식 기자] 의왕시 청소년정책 브랜드 명칭이 ‘꿈누리’로 결정됐다. 의왕시는 지난달 31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정책 브랜드 명칭 공모에서 접수된 234건의 작품 중 1차 설문조사 및 2차 심사위원회를 거쳐 상징성과 참신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꿈누리(강준호씨 웅모)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이 이름으로 응모한 강씨에게는 최우수작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새 정소년정책 브랜드 꿈누리는 의왕시 청소년정책의 상징성을 잘 나타내고 친근한 이름이어서 기억하기 좋고 발음하기도 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작에 이어 상금 20만원을 받는 우수작에는 ‘꿈나래’(윤영국씨 응모)와 ‘청누리’(박다미씨 응모)가 각각 선정됐다. 의왕시는 이번에 선정된 청소년정책 브랜드 명칭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려 시 청소년 정책 발전과 이미지 제고에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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