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를 활용한 우렁이 농법은 친환경 생물학적 제초를 통해 토양과 수질을 보호하고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을 돕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2 농가 10ha 면적에 우렁을 방사했으며, 우렁쌀 특화단지에서 생산된 친환경 무농약 우렁쌀은‘추청벼’로 밥맛이 좋고 영양가가 좋아 생산 전량이 관내 학교급식에 공급되고 있다. 정순배 우렁쌀연구회 회장은“우렁이 종패 덕분에 친환경 우렁쌀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우수농산물을 생산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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