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08년 7월에 발족하여 그동안 안전사고 예방, 풍수해 대비 재난예찰·예방활동 등 재해대비 활동에 앞장서 왔다. 그동안 별다른 사무실이 없어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에 사무실이 생기면서 앞으로 방재단 활동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김영남 지역자율방재단 단장은“단원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 앞으로 재난상황 발생시 시민들이 피해가 없도록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각종 재난·안전사고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데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방재단 사무실을 거점삼아 각종 재난현장 지원 및 자연재해 우려지역 예찰활동, 각종 재난예방 홍보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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