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만 40~53세 미만 15명의 여성들이 참여하여 취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취업 성공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MBTI와 직업카드 검사를 무료로 진행하고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자신감 향상 방법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명재 기업지원과장은“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당당히 일터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의왕 일자리센터는 매년 여성 재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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