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전라남도 여수시, 전라북도 완주군과 함께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그동안 시장형사업단의 판매 및 활동처를 적극 지원하고, 공유재산 무상임대와 지역 내 공공기관에 공익형 일자리 파견 및 관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강수영 사회복지과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어르신들이 이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대회에서 시장형사업 우수상을 선정했으며, 2014년~2016년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성과진단을 통해 3년간 334,800천원의 인센티브를 받으며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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