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재우 도의원, 내손1동 주민센터 증축 사업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주민의 문화 활동, 평생교육의 장으로 주민센터 활짝 피어나다
[경기=박병준 기자] 의왕 출신 경기도의회 윤재우 의원(의왕시2)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하여 의왕시 내손1동 주민센터 증축 리모델링 사업 공사가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주민센터는 시민학습 기능, 정보교류 기능, 경제활동 기능, 지역 복지기능과 함께 문화여가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윤재우 의원은 “자치분권의 시대에 주민의 참여가 성패를 가늠하게 되는데, 지역 주민센터의 기능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내손1동 주민센터의 현대화된 리모델링 건축으로 주민참여의 건강한 커뮤니티 중심으로, 주민공동체의 활동 거점으로 더욱 활성화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예산을 심의했던 예산결산위원회 간사로 활동했던 윤재우 의원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이 도의회의 가장 큰 존재 이유”라며, “예산은 도민의 혈세로 도민이 절실히 필요한 분야에 적시에 투여되어야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에, 분초를 다투며 날밤을 새워가며 심혈을 다해 심사에 임했다”고 치열했던 지난 예결위 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9대 의회 마지막 순간까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지난 선거에서 보내준 의왕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