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이정아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는 15일 부곡동 주민센터 방문을 시작으로‘2018년 연두순시 주민과의 대화’를 운영한다. 연두순시 주민과의 대화는 새해를맞아 각 동을 돌며 시민을 직접 만나 지난해 주요 시정 성과를 보고하고 신년 시정운영 방향과 주요사업 계획을 설명하는 것으로 매년 연초에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5일 오후 2시 부곡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6일 오전동 주민센터(오전 10시)와 내손1동 주민센터(오후 2시), 17일 내손2동 주민센터(오전10시)와 청계동 주민센터(오후 2시), 18일 고천동 주민센터(오전 10시) 순으로 진행되며, 각 동 위주로 2018년 주요사업 설명과 주민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들에 대해 관련 부서간 협의를 통해 조치계획 및 추진상황, 결과 등을 신속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새해에도 시민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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