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은 “롯데케미칼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좋은 이웃으로 함께 해주길 바란다.”며 “장학금을 지원받는 학생들도 오늘의 감사함을 잊지 않고 더 큰 사랑과 나눔을 베풀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2008년부터‘나누리 마라톤대회’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으로 그동안 129명에게 3억3천3백만원을 대학신입생 장학금으로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에어컨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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