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움츠려드는 상황에 골목상권을 살리고자 두 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되었다.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는 내손동 주변지역 공공시설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쳤으며,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는 부곡지역 부곡도깨비시장과 그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하였다. 한편, 두 단체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월 4회 이상 자체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자체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