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율은 “비록 아직은 유명한 배우가 아니라 많은 도움을 드리진 못하지만, 어려서부터 배우를 꿈꾸며 번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이제야 행동으로 옮기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날 기부 받은 마스크를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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