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지난 25일 여성회관 3층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청소년음악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8회째를 맞은 의왕시 청소년음악제에는 이계삼 부시장과 송호창 국회의원, 전경숙 시의장,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해 참가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관내 64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피아노와 관현악 부문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으며 대상은 피아노 부문에서 초등부 저학년 오승병(모락초 3), 고학년 한예원(덕성초 4), 중고등부 박수아(우성고 1)학생이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고 향후음악인으로 성장하는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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