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9일,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긴급구호활동, 의료보건지원 등을 실천하는 사단법인 글로벌쉐어(이사장 고성훈)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선풍기 45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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