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 국내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해 지역 내 기업들의 판로개척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참가비 지원 대상기업은 제조업과 벤처기업, 지식서비스산업 기업이 대상이며 시는 국내유명전시회 개별참가지원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국내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제조업체에 대해 부스임차료와 장치비(100%), 홍보물 제작비(70%) 등 업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참가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전시회는 킨텍스, 코엑스 등 국내 전문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산업전시회로 시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기업체의 접수를 받아 기술품질평가와 일반현황, 박람회 준비 등을 평가해 대상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중소기업 판로개척에 가장 효율적인 각종 전시회에 관내 기업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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