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제안대회는 청년이 정책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직접 해결방안을 제시하게 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에 접목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했다. 총 13건의 제안을 대상으로 1차 사전심사에서 10개 제안을 선정했고 지난달 26일 최종심사를 거쳐 △우수상(김태형)‘청년의 실생활에 딱 맞는 금융교육’1건과 △장려상(문소현)‘청년 창업 인턴 프로그램’1건을 선정해 이날 시상하였다. 김상돈 시장은 “청년정책 제안대회가 청년의 의사를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청년들의 제안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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