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내손동 재개발구역, 오전동 공업지역, 왕송못서길 도로개설현장, 레솔레파크 등을 방문하여 현장의 문제점들을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12월 입주가 시작되는 의왕포일청년주택 건립현장을 방문해 청년 유망창업인 육성과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는 청년 취ㆍ창업 지원공간(1층)과 주거공간을 점검했다. 김상돈 시장은“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공무원들이 발로 직접 뛰어 주민들의 눈높이와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출 것”을 당부하면서,“코로나19 이후 삶이 더욱 어려워진 청년들의 안정적 주거와 취ㆍ창업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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