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신문

MG의왕새마을금고, 의왕시‘더플러스 카페’후원금 1억원 전달

2021. 6월 오픈예정인 더플러스 카페 3호점 운영비로 쓰일 예정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3/11 [16:07]

MG의왕새마을금고, 의왕시‘더플러스 카페’후원금 1억원 전달

2021. 6월 오픈예정인 더플러스 카페 3호점 운영비로 쓰일 예정
김은영 기자 | 입력 : 2021/03/11 [16:07]
MG의왕새마을금고, 의왕시‘더플러스 카페’후원금 1억원 전달
MG의왕새마을금고(이사장 이병래)에서 11일 의왕시 대표적 노인일자리 사업을 이끌어 가는‘의왕시니어클럽 더플러스 카페 3호점’신규설치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더플러스 카페’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취업이 다소 힘든 결혼이주여성, 발달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
 
오는 6월 포일어울림센터 1층에 오픈 예정인‘더플러스 카페 3호점’에는 노인 12명, 다문화가정 2명, 장애인 2명 등 총 16명이 순환 근무하게 되며, 의왕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병래 의왕새마을금고 이사장은“함께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새마을금고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이번 후원금이 어르신들을 비롯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간인‘더플러스 카페 3호점’의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지역사회 대표 기업인 의왕새마을금고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후원을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시에서는 앞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보다 질 높은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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