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곡동은 지난 28일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태복 위원장과 함께 부곡동에 위치한 은하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김학일)를 방문해 14번째‘1004나눔이웃’현판을 전달했다. ‘1004나눔이웃’은 매월 일정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지원하는 사업장을 말한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은하공인중개사사무소 김학일 대표는 매월 3만원의 성금을 후원하며, 그간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의 새 보금자리 알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김학일 대표는“작은 도움의 손길임에도 현판까지 전달해주셔서 오히려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본경 부곡동장은“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임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1004나눔이웃 현판 전달을 통해 지역 내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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