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시장 김상돈)가 냉방시설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의 피해를 줄이고자 경기도와 합동으로‘2021년 폭염 취약계층 냉방물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지난 1일부터 관내 홀몸어르신 815가구에 쿨매트, 쿨배게 등 냉방물품을 전달하고,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한동수 안전총괄과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