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아그래픽스쿨‘포토샵 달달특강’을 진행했다. 모아그래픽스쿨‘포토샵 달달특강’을 통해 참가 청소년은 각자 준비한 인물사진을 포토샵을 활용하여 카툰스타일의 초상화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어 포토샵 시작부터 저장까지 강사의 단계별 순서를 따라하며 자신만의 카툰스타일의 초상화를 완성할 수 있었다. 이번 달달특강에 참가한 정병철(의왕초6) 학생은“진행되는 3시간이 30분처럼 짧게 지나갔다.”며“1회 특강이라 아쉬운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다음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다음 달달특강은 7월 17일(토) 13시~16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모아그래픽스쿨은 공공청소년수련시설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청소년미디어교육을 통하여 미디어 정보기기 활용능력을 높이고, 미디어 소통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포토샵을 주제로 연령대에 맞춰 수준별로 달달특강, 스킬#(샵), GTQ자격증반을 운영한다. 포토샵 스킬#(샵)은 14~19세(중등~고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달력만들기 과정이 운영되며, 포토샵GTQ자격증반은 17~24세(고등~대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공인 GTQ그래픽기술 1급 자격증 검정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별 선착순 12명을 모집하며, 신청방법은 온라인 및 전화로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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