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는 19일 관내 도서관 7개소(중앙·내손·글로벌·내손책고운·부곡글고운·오전빛고운·청계참고운)와 꿈누리카페 1~3호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관 방문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기관 방문 아웃리치는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들의 생활시설인 도서관, 꿈누리카페에 방문하여 청소년 보호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위기(가능)청소년에 대한 연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 청소년동반자가 함께 참여하여 센터 리플렛, 방역 마스크, 홍보물품을 나눠주었으며, 센터 및 청소년전화 1388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정부순 센터장은“찾아가는 기관 방문 아웃리치를 통해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센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관내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가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의 상담 및 지원을 위해 상시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