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내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6개 사회단체는 지난 12월 3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앙봉사관 빵나눔터에서 ‘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적십자 나눔 기부 프로그램‘사랑의 제빵 봉사체험’의 일환으로,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들어 개별 포장한 300개의 빵을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내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최경숙 위원장은 “6개 사회단체 위원들과 함께 빵 만드는 체험도 즐거웠고, 따끈한 온기를 담은 빵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성호 내손1동장은 “하나 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행사를 추진해 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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