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계종합사회복지관, 제2기 사회복지현장실습 종결평가회 실시코로나 위기상황속, 4명의 예비사회복지사 현장 실습 수료
의왕시 청계종합사회복지관은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4명의 예비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복지 현장실습은 방역수칙을 엄수하며 외부 현장실습을 최소화하고, 1주간의 사회복지전반에 관한 이론교육과 2주간의 팀별 현장 및 심화실습으로 진행했다. 실습은 ‘자원연계형 복지모델의 중심’이라는 복지관 운영목표에 맞게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해 기술과 정보를 취득하게 하고, 직영 복지관의 강점을 활용해 내부자원을 동원해 행정시스템 습득을 적극 도왔다. 예비사회복지사들은 실습지도자들의 실제 프로그램 운영사례 제시와 대상자에 맞는 프로그램 진행 및 평가 과정을 통해 사회복지 실천과정을 이해하고 습득하며 전문가로서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안기정 복지정책과장은 “지난여름 제1기 6명의 예비사회복지사를 배출하고, 이번 2기에서 4명의 예비사회복지사가 무사히 실습교육을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 직영 복지관으로서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현장에 강한 예비사회복지사를 양성하고,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복지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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