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곡동(동장 이영희)은 지난 24일 윤태복 부곡동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과 함께 ‘천사나눔이웃’ 신규가입업소 3곳을 방문해 21~23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천사나눔이웃' 은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업소로, 부곡동 21호점은 자동차정비업체인‘기아오토큐 월암점’, 22호점은 부곡시장길에 위치한 ‘태영생막창 의왕역점’, 23호점은 이동 새터마을에 위치한 ‘병천순대나주곰탕’이다. 3개 업소 대표들은 “대단한 일이 아닌데 이렇게 현판까지 달아주니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태복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정기기부라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