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문화활동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해 꿈누리난타예술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꿈누리오케스트라, 꿈누리국악예술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꿈누리난타예술단을 신규사업으로 운영함에 따라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의왕시 청소년 16명(9세~13세)으로 구성된 꿈누리난타예술단은 2022년 3월 19일 예술단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난타 전문 강사수업 및 정기연습, 지역 내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기고 경험하길 바란다”며 “풍부한 예술 감수성을 키우고,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계발의 기회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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