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신문

김성제 의왕시장 예비후보, ‘명품도시 의왕, 시민통합의 시대 의왕시 만들겠다’

의왕의 지도를 바꾼 시장, ‘명실상부한 수도권 중심도시 도약’ ‘의왕의 지하철 시대 연다’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4/04 [10:02]

김성제 의왕시장 예비후보, ‘명품도시 의왕, 시민통합의 시대 의왕시 만들겠다’

의왕의 지도를 바꾼 시장, ‘명실상부한 수도권 중심도시 도약’ ‘의왕의 지하철 시대 연다’
김은영 기자 | 입력 : 2022/04/04 [10:02]
김성제 의왕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개소식'
김성제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4월2일 서해그랑블(경수대로 262, 132호)에서 의왕시 시장선거를 위한 캠프 개소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 행사장에는 국민의힘 박주선 대통령 취임준비 위원장, 홍수환 전 세계복싱챔피언, 송석준 국회의원, 신계용 전 과천시장을 비롯하여 정계인사, 의왕시 사회단체 관계자들, 지지자 등 수백명이 참석해 김성제 의왕시장 예비후보자의 승리를 응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민선 5기와 6기 의왕시장으로 역임하면서 의왕시를 명실상부한 수도권 중심도시로 발전시킨 8년간의 성과를 전하고, 의왕시장으로 당선되어 펼칠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김성제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의왕은 발전이 멈췄고, 교통·복지·문화 등 시민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행정조차 낙후된 도시로 뒷걸음질 치고 있다”며 “특히 의왕시민 간 갈등과 분열을 조장시킨 지난 4년의 민주당 시정을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철 시대를 조기완성 할 시장은 김성제다. 이는 89%의 토지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는 의왕시를 명품도시로 재탄생 시킨 성과를 시민 모두 알고 계신다”며 “능력 있는 김성제가 의왕시의 지하철 시대를 활짝 열고 사통팔달 교통의 메카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김성제 의왕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개소식'
 
특히 ‘의왕의 지도를 바꾼 시장’으로 불리고 있는 김성제 예비후보자는 6월1일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승리하여 ‘김성제가 의왕을 명실상부한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시킨다’는 계획과 함께 백운호수 및 왕송호수 주변의 명품 호수공원 조성과 백운밸리 내 종합병원 유치, 의왕역의 복합 상업시설 유치 등을 야심찬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자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쾌적한 친환경 명품도시 완성 ▲양질의 일자리가 충만한 첨단 자족도시 육성 ▲시민이 편리한 교통 메카도시 완성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으뜸 도시로 육성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시민참여와 열린 소통행정 구현 등 ‘7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성제 예비후보자는 행정고시 36기 출신으로 국토교통부(구·건교부)에서 17년을 근무하며 경력을 쌓은 도시개발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그러한 국토부 실무경력을 바탕으로 낙후된 도시로 평가 받았던 의왕시를 민선5기와 6기 8년의 의왕시장 재임 기간에 혁신적으로 도시를 탈바꿈 시켰다는게 시민의 평가를 받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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