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지난 22일 오전동에 위치한 의왕더샵캐슬경로당(회장 김용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개소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종훈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오전동 의왕더샵캐슬아파트 경로당은 단지 내 관리소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자대표회에서 냉장고, 가스레인지, 주방기구, 냉장고, 소파, 의왕새마을금고에서 대형 텔레비전 2대를 지원하고, 시에서는 안마의자, 노래방반주기, 팩스기, 한궁 등을 공급해 풍요로운 여가활동과 노인복지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더샵캐슬아파트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경로당에 운영비, 냉·난방비, 현대화사업, 여가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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