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관장 지현스님)은 10월 1일(토), 장애인복지 기금마련을 위한 희망나래 바자회를 성료했다. 의왕지역 업체 및 유관기관에서 후원한 가구, 의류, 화장품, 생활용품과 오전복개천상인회와 연계한 먹거리를 판매하였고, 물품 구입 시 [배리어프리 영화 지원사업]과 [중증장애인 무장애여행 사업] 중 구매자가 필요하다 생각하는 장애인 복지사업에 구입액을 후원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주민참여 장애인복지의 의미를 더했다. 그 외에도, 이소영 의왕·과천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옥순 의원, 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장, 박혜숙 부의장, 서창수 의원, 노선희 의원 등 의왕시 정계인사도 참석해 후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장 지현스님은 “참석해 준 모든 지역사회 주민분들과 후원업체,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 행사를 통해 서로 돕고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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